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3일 2.7% 넘게 뛰어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14.37포인트(2.78%) 오른 4,221.87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86포인트(0.39%) 오른 4,123.3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한때 4,221.92까지 올라 지난달 30일 기록한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146.72)도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13포인트(1.57%) 오른 914.55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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