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뤼튼테크놀로지스는 6일 온라인 인공지능(AI) 교육 무료 바우처 배포와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 '전 국민 AI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뤼튼은 앞서 지난 8월 LG AI연구원, 퓨리오사와 '모두의 AI'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은 이번 활동은 모델과 인프라 협업에서 나아가 AI 교육 직간접 지원을 통해 한층 실질적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뤼튼은 에이블런, 인프런과 협력해 교육 콘텐츠 무료 수강 바우처를 배포하고, 조만간 자체 교육 및 인증 제도를 개발해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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