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지속해서 시장을 짓누르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이 22년래 최대 규모로 감원에 나섰다는 소식으로 투매가 나왔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70포인트(0.84%) 떨어진 46,912.3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5.97포인트(1.12%) 밀린 6,720.32, 나스닥종합지수는 445.80포인트(1.90%) 급락한 23,053.99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