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산연강재단은 '2025 두산연강 소아청소년과 학술상' 수상자로 서은섭 지니너스 책임연구원(기초 부문)과 이다혜 중앙대학교병원 조교수(임상 부문)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 책임연구원은 신경모세포종 환아 125명을 분석해 생식세포 변이가 종양 특성과 예후에 미치는 중요성을 규명했다. 이 조교수는 소아 갑상선 결절을 분석해 임상 위험 요인을 반영한 조직검사 기준을 제안했다. 두 수상자는 각각 상금 1천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이 상은 한국 소아청소년과의 발전과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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