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대학·기업 연계로 실전형 ICT 인재 육성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비전공 대학원생이 ICT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학·석사 연계 프로그램의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과기정통부는 전국 22개 대학에서 학·석사 연계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석·박사생 연구·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인공지능(AI)·AI 반도체·사이버 보안 등 분야에서 프로젝트 기반 교과목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과기부총리 상을 받은 고려대 김병수 씨는 의료정보 연구·교육 과정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에 ICT를 접목한 연구를 수행하고 특허 출원,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냈다.
그는 물리치료사 출신인 ICT 비전공자였지만 거북목 치료 소프트웨어 및 우울증 조기 예측 모델 개발 과정에 참여한 뒤 보건·의료 분야 AI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김씨에게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참관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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