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드잇 등 5개사가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드잇은 교육지원 서비스업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72억4천만원의 매출과 12억5천9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토비스는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카지노 모니터, 자동차 전장 모니터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6천237억8천만원의 매출과 583억7천1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미래에셋증권이 이들 두 기업의 상장을 주관했다.
져스텍은 전동기, 발전기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98억5천100만원의 매출과 9억4천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이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로, 지난해 51억4천500만원의 매출과 66억1천7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이밖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10호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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