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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보다 여전히 강했다"…지상파, 월간 도달력 2천600만명 돌파

입력 2025-11-11 09:18  

"OTT보다 여전히 강했다"…지상파, 월간 도달력 2천600만명 돌파
AI 기반 TV 인덱스 분석서 "지상파 도달력, 넷플릭스 압도"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지상파 방송 3사의 월 시청자 수가 채널별로 각각 2천600만명을 넘어 도달력에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압도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11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TV 인덱스가 공개한 'OTT를 압도한 TV의 도달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TV 주요 채널 시청자 수 추산 결과 MBC가 2천684만7천305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SBS[034120]가 2천640만2천325명, KBS 1TV가 2천626만3천557명, KBS 2TV가 2천518만7천148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유료방송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가운데에는 tvN이 2천282만61명으로 가장 많았다.
아이지에이웍스가 추산한 지난달 주요 OTT앱 사용자 수에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 넷플릭스가 1천504만3천143명이었기에, 단순 비교로는 지상파 월간 시청자 수가 넷플릭스보다 1천100만명 이상 많은 셈이다.
이번 보고서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PTV 3사의 1천800만 셋톱박스 데이터와 아이지에이웍스의 독자적인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 SCI를 통해 산출된 분석 결과가 반영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앞서 이들 IPTV 3사는 아이지에이웍스와 함께 실제 방송 시청자 수와 시청 시간 등을 제공하는 분석 설루션 'TV 인덱스'를 선보였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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