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코스피 상장사 GKL[114090]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67억원을 3.7% 상회했다.
매출은 1천94억원으로 16.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47억원으로 142.7% 늘었다.
카지노 드롭액(칩 구매 총액)은 2조7천15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5% 감소했고, 홀드율(카지노 승률)은 11.7%로 1.3%포인트 높아졌다.
카지노가 게임에서 딴 돈을 의미하는 카지노 매출(드롭액 중 고객이 현금으로 교환하지 않은 금액)은 3천187억원으로 10.89% 늘었다.
입장객은 78만8천명으로 4.9% 증가했다.
일본 입장객 수는 27만7천명대로 16.1% 늘었으나, 중국 입장객 수는 33만6천명대로 4.6% 줄었다.
GKL 관계자는 "중화권 시장의 경우 VIP(귀빈) 수요 회복을 위해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마케팅 활동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며 "기존고객 이탈 방지를 위해 고객별, 국적별 VIP 바카라 대회, 디너쇼 등 고객 맞춤형 이벤트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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