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9.93
(24.18
0.49%)
코스닥
951.29
(25.08
2.5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우크라 청년연령 출금 풀리자 유럽행 난민 급증

입력 2025-11-11 20:24  

우크라 청년연령 출금 풀리자 유럽행 난민 급증
유로스타트 "9월 도착 우크라 난민, 전달 대비 49% 증가"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정부가 18∼22세 남성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해제하자 유럽행 우크라이나 난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역내 국가에서 임시 보호 지위를 부여받은 우크라이나 난민은 약 7만9천명으로 전달에 비해 49% 증가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2년 동안 월간 우크라이나 난민 유입으로는 최다로, 우크라이나 정부가 청년층에 대한 출국금지를 푼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전쟁이 발발한 이후 전시 동원령에 따라 18∼60세 남성에 대해 출국 시 특별허가를 받도록 했으나 지난 8월 말 18∼22세에 한해 이런 방침을 완화했다.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래 EU로 피란한 우크라이나인은 430만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120만명(28.3%) 이상이 독일로 향했다.
EU행 우크라이나 난민 대다수는 망명 절차를 밟지 않고도 현지에서 노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인에 준하는 사회복지와 의료 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있다.
EU는 최근 우크라이나 피란민에 대한 보호 지위를 2027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지만, 전쟁 장기화로 각국의 재정 부담이 급증해 이들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자 독일, 폴란드 등은 복지혜택을 줄이려 하고 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