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행정·법제 연구원, 기술규제 혁신 공동 워크숍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펙트럼의 미래, AI와 전파 기술이 이끄는 차세대 연결'을 주제로 '글로벌 전파관리 포럼 2025'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며 이집트, 방글라데시, 보츠와나 등 해외 14개국 전파 관리 기관 및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다.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 부문(ITU-R) 전파관리 연구반(SG1)의 와엘 사이드 의장이 '인공지능(AI)이 여는 전파관리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연설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행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과 '기술규제 혁신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전파 기술 환경 변화로 관련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해 한국법제연구원과, 올해 9월에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무선 통신 분야의 기술기준 체계 개선과 규제 혁신 방안을 주제로 기술, 법률, 행정 분야 전문가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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