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CC글라스는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강동숲속도서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 '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구해조 KCC글라스는 건축물 외부 유리에 조류 충돌 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조류친화 건축물로 인증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강동숲속도서관은 아차산숲속도서관, 매봉산숲속도서관에 이어 구해조 KCC글라스의 세 번째 조류친화 건축물이 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생조류 보호를 위한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제품의 보급과 대중화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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