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틱톡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태평양 온라인 안전 서밋을 열고 청소년 온라인 안전 강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청소년 안전 증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러 국가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협업 모델을 공유했다.
틱톡은 최신 안전 정책과 관련된 기능 업데이트를 소개했고, 틱톡 크리에이터도 세션에 참여해 청소년의 안전한 창작 활동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발리언트 리치 틱톡 신뢰와안전팀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은 "틱톡은 지역사회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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