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해제가 임박한 가운데 기술주와 우량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엇갈렸다.
다만 AMD는 강력한 실적 전망에 힘입어 9% 가까이 급등했다.
1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6.86포인트(0.68%) 오른 48,254.8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31포인트(0.06%) 상승한 6,850.92, 나스닥종합지수는 61.84포인트(0.26%) 내린 23,406.4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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