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세나테크놀로지[061090]는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4일 공모가 대비 약 41%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나테크놀로지는 이날 공모가 5만6천800원 대비 41.20% 오른 8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210.56% 상승한 17만6천4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세나테크놀로지는 모터사이클과 자전거 등에 쓰이는 핸즈프리 통신기를 만드는 회사로, 특히 모터사이클 팀 통신기기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위상을 갖고 있다.
매출의 95% 이상은 해외에서 나오는 수출 중심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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