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43.19
0.90%)
코스닥
954.59
(3.43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김정관 산업 "대미 투자 연 200억달러 한도 설정 가장 큰 성과"

입력 2025-11-14 18:06  

김정관 산업 "대미 투자 연 200억달러 한도 설정 가장 큰 성과"
기자간담회…"투자 프로젝트 매니저가 한국인 되도록 한 것도 유리"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김동규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4일 한미 간 서명이 완료된 대미 투자 양해각서(MOU)와 관련해 "200억달러의 연간 한도를 설정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미 투자 MOU에서 가장 큰 성과가 무엇인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처음에 시작은 훨씬 높은 데서 시작했는데, 마지막까지 버텨내 200억달러 한도를 관철했다"며 "외환시장에 대한 고려 요인을 양국 정상이 인정해 합의한 팩트시트에 넣은 것도 큰 보람이고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이 미국과 맺은 투자 MOU와 비교해 한국의 MOU가 유리한 점이 무엇인지 묻자 김 장관은 "한국은 투자 프로젝트 매니저를 한국 사람 또는 한국 기업이 되도록 했는데, 일본은 이런 구절이 없다"며 "1항에 '상업적 합리성' 표현을 넣은 것도 일본과 굉장히 큰 선정 기준의 차이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미일 투자 MOU에 있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투자 관련 내용이 한미 MOU에는 없고 '에너지' 투자 정도로 표현됐다며 "자세히 살펴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경우 투자를 '인베스트먼트'(investment)로 정리하면서 2029년 1월까지 돈이 투자되는 개념이라면, 한국은 이를 '인베스트먼트 커미트먼트'(investment commitment)로 구분해 정리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029년 1월까지 투자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돈을 그때까지 넣는 것이 아니라 투자 프로젝트 선정을 그때까지 하기로 했다는 것도 차이점"이라고 덧붙였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