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 달 6일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를 초청해 새로운 심야 공연 페스티벌 '크로마 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티브 아오키는 방탄소년단, 린킨파크,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유명 음악가들과 협업한 유명 DJ로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계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공연은 다음 달 6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진행되며, 파라다이스시티 내 클럽시설인 크로마에서 열린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크로마 키 공연을 통해 24시간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리조트로의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문화와 대중을 잇고 이를 통해 한국의 관광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