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파라다이스는 한국ESG기준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종합등급이 지난해 D 등급에서 B+로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부문별 등급은 사회 A+, 환경 A, 지배구조 B 등이다.
파라다이스는 이번 평가 결과는 최종환 대표의 '원(ONE) 최고경영자(CEO) 체제'에 따른 성과라고 분석했다.
지난 3월 단독대표로 선임된 최 대표는 현재 파라다이스글로벌과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호텔부산, 파라다이스에이치앤알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립해 업계 ESG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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