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까르띠에는 지난 2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리저브 1층과 지하 1층 두 개 층에 걸쳐 새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개점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부티크다.
매장 외관은 한국 사찰의 건축미와 신세계백화점 파사드에서 영감을 받아 리듬감 있게 구현했다.
실내는 기와 문양을 모티프로 디자인해 동양적 정취를 반영했고, 내부 계단은 한국 부채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리저브 부티크에서는 까르띠에의 하이주얼리를 비롯한 주요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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