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보령[003850](옛 보령제약)은 청소년 우주과학 경진대회 '제2회 휴먼스 인 스페이스(HIS) 유스' 중·고등부 선발팀이 미국 우주 기관 탐방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보령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청소년 우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했다. 지난 10월 결선을 통해 중·고등부 3개 연구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정거장 개발기업 액시엄 스페이스, 달 착륙선 개발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 등을 탐방했다.
또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을 방문하고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렙에서 아우렐리아 인스티튜트 관계자에게 연구제안서를 발표하고 멘토링을 받았다.
휴스턴에서는 우주 관련 기관과 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을 초청해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했다.
대상 수상자인 민족사관고 2학년 '어벤저스' 팀은 "인튜이티브 머신스를 직접 방문하면서 실제 달 착륙선 개발 현황과 달 탐사 로버 시뮬레이션을 통해 달 탐사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고, 미래 우주 인재로 성장해 대한민국 우주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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