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공시에서 적극투자형과 중립투자형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적극투자형 BF1'의 연간 수익률은 32.83%, '중립투자형 포트폴리오2'는 18.1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적극투자형과 중립투자형의 평균 수익률은 각각 14.72%, 10.18%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적극투자형의 경우 최근 7개 분기 중 6개 분기에서 수익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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