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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조선업 부활에 해운사도 협력…선박 설계사에 공동 출자

입력 2025-11-26 21:07  

日조선업 부활에 해운사도 협력…선박 설계사에 공동 출자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상선미쓰이, 가와사키기선, 일본우선(NYK) 등 일본의 해운 3사가 조선사인 이마바리조선과 미쓰비시중공업이 차세대 선박 개발을 위해 설립한 선박 설계사에 공동 출자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출자 대상 회사는 2013년 이마바리조선과 미쓰비시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설계를 위해 설립한 마일즈(MILES)로, 현재는 메탄올이나 암모니아 등 대체연료 상선이나 액화 이산화탄소(CO2) 운반선 등 차세대 선박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해운 3사는 이마바리조선이 보유한 지분 49% 중 일부를 넘겨받는 방식으로 출자를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닛케이는 "일본 조선사와 해운사가 자본에서 한 몸이 돼 선박을 개발하는 체제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라며 "중국과 한국에 밀려 열세가 된 일본 조선산업을 부흥하는 발판으로 하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NYK는 2028년까지 보유 LNG운반선을 130척으로 현재보다 약 40%까지 늘릴 계획인데, 수주처를 그동안의 중국이나 한국 업체 대신 일본으로 돌리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일본 정부는 2035년 선박 건조량을 현재의 약 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등 올해 들어 조선업 부활을 위한 계획에 힘을 쏟고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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