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내년도 정회원 34명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과기한림원 정회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면서 선도적인 연구성과를 낸 연구자 중에서 선발된다. 책임저자(교신저자)로 발표한 대표 논문 10편에 대한 연구업적의 수월성과 독창성, 학문적 영향력과 기여도를 심사한다.
이학부에는 신석우 고등과학원 석학교수와 김현정 서강대 교수, 박소정 이화여대 교수, 이사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이상혁 서울대 교수, 이영호·황일두 포항공대 교수, 정민환·최원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10명이 선출됐다.
공학부에는 김동하 이화여대 교수, 남기태·오준학·장호원·한보형 서울대 교수, 박영권 서울시립대 교수, 박인규·정성윤 KAIST 교수, 이인규 고려대 교수, 정운룡 포항공대 교수, 홍태훈 연세대 교수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농수산학부는 강병철·최준원 서울대 교수, 오덕근 건국대 교수 등 3명이 선출됐다.
의약학부는 강석구·김승업·최준용 연세대 교수, 권성원·여인성 서울대 교수, 김용기 숙명여대 교수, 김하일 KAIST 교수, 류인균 이화여대 교수, 윤유석 성균관대 교수, 한상욱 아주대 교수 등 10명이 포함됐다.
올해 선출자 34명 평균 연령은 만 55세다. 최연소 회원은 만 47세인 신석우 회원이며 여성 과학자는 김현정·박소정 교수로 전체 중 5.9%다.
이사로 박사는 지질연 최초 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됐으며 김용기 교수는 숙명여대 소속 두 번째이자 30년만 한림원 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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