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다올투자증권[030210]은 내년 2월 28일까지 주식대여서비스 이용 시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식대여는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증권사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그 대가로 대여 수수료 수익을 받는 서비스다.
이벤트를 신청한 달 다음 달부터 월평균 대여잔고가 ▲1억원 이상일 경우 1억원당 5만원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3만원 ▲3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은 1만원을 지급한다.
리워드는 월 최대 500만원 한도로 총 3회까지 적용돼 최대 1천5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식대여 서비스 가입 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대여는 중장기 투자 과정에서 보유한 주식으로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재테크 전략"이라며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돕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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