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비대면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SOL Global(글로벌)'을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회원 가입 절차를 7단계에서 4단계로 줄이고, 화면 구성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을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핵심 업무 이용 때는 추가 인증 수단을 적용, 보안성도 한층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이달 중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SOL 글로벌론'도 앱에 탑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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