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1일 치매 발병 시 미리 정해둔 자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탁 상품인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 고객이 건강할 때 미리 지급 청구대리인을 지정해 자금 사용 계획을 설정하면, 중증 치매 진단 시 정해둔 계좌로 자산이 이전되도록 해 안전한 자금 인출과 관리를 돕는다. 아울러 유언대용신탁 형태로 사망 시 남은 재산을 미리 정해둔 수익자에게 이전할 수도 있다. 만 40세 이상이면 최소 가입 금액 1천만원 이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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