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얼라이언스 회의 13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성과공유회를 열고 AI와 메타버스의 융합을 논의했다.
올해 얼라이언스에는 인공지능(AI) 고도화 등 시장 변화를 고려해 가상융합 현안과 이슈를 논의할 수 있도록 미래전략, 윤리제도, 기술표준 등 13회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중 미래전략 분과에서는 AI와 융합된 가상융합기술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진단하고 디바이스와 국방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는 가상융합기술 선도사례를 공유했다.
인재양성 분과는 AI와 가상융합산업의 융합형 인재 육성과 취업·창업 전략을 모색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창의성, 혁신성, 시장 창출 가능성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상위 5개 프로젝트 그룹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에는 산업 장비 예지보전을 위한 가상융합 기반 가상 훈련 시뮬레이터를 기획한 마이 메타와 빅픽처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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