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산업통상부는 3일 세종에서 제20차 한-프랑스 산업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정성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또마 꾸르브 프랑스 경제부 기업총국장이 각각 양국 대표로 참석해 양국의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입장을 교환했다.
박 차관보는 이 자리에서 프랑스 측에 유럽연합(EU) 역외보조금 규정,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제도 등이 한-EU 간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
특히 EU가 추진하는 신규 철강 수입 규제 도입안과 관련한 우려를 전달하고 한국에 최대한의 철강 수출 물량이 배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EU의 주요 회원국인 프랑스와 1990년대 이래 산업협력위원회, 신산업협력포럼 등 다양한 정부 간 채널을 통해 오랫동안 협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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