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부터 닷새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시작된 업계 최초 산학협력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클래스 대학대전'의 일환으로, 우수 성과를 거둔 3개 팀을 대상으로 글로벌 현지 유통시장을 탐방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찾아 입점 매장과 문화시설을 살펴보며 현지 소비 트렌드, 국내 유통기업의 해외진출 성과를 확인했다. 또 현지 유통 전문가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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