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공식 인정하는 제도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3개 영역 7개 분야를 종합 심사해 선정한다.
소비자원은 올해 7개 분야 전체에서 최고 수준(5단계)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 충북지역 25개 선정기관·기업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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