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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시청자 수 1위…뉴스 채널은 체류시간 강자

입력 2025-12-09 09:43  

지상파 시청자 수 1위…뉴스 채널은 체류시간 강자
TV 채널 시청자 수, 지상파·tvN·종편·보도채널 순
1인당 시청 시간은 보도채널이 종편보다 길어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TV 채널별 시청자 수는 지상파-tvN-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차례로 많고, 채널별 1인당 시청 시간은 종편 채널들보다 보도채널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TV 인덱스가 공개한 '2025년 11월 채널 시청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채널별 월간 시청자 수는 SBS[034120]가 2천553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MBC 2천545만명, KBS 2TV 2천406만명 등 지상파 방송 채널이 많았고, 종합 버라이어티 채널 tvN이 2천203만명으로 시청자 수 4위를 차지했다.
이어 JTBC 2천194만명, MBN 2천66만명, TV조선 2천30만명, 채널A 2천24만명 등 종편 시청자가 많았고, 근소한 차이로 보도전문채널인 연합뉴스TV가 2천8만명, YTN[040300]이 1천985만명을 기록했다.
11월 한 달간 1인당 시청 시간이 긴 채널은 KBS 2TV가 553분으로 1위였고, SBS 550분, MBC 541분 순서였다.
다음으로 tvN이 452분으로 4위였고 YTN 415분, 연합뉴스TV 407분으로 종편보다 보도채널의 1인당 시청 시간이 길었다.
종편은 JTBC가 375분, MBN이 302분을 기록했다.

경제 채널 가운데에는 SBS 비즈가 시청자 수 1천654만명, 1인당 시청 시간 89분을, 한국경제TV[039340]는 시청자 수 155만명, 1인당 시청 시간 334분을 각각 기록했다.
아이지에이웍스 TV 인덱스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국내 IPTV(인터넷TV) 3사의 전국 셋톱박스 1천800만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결과를 산출한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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