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국내 5G 특화망 구축 100개소 돌파"
인터넷진흥원, 2025 제로트러스트·통합 보안 서밋 개최
▲ KT[030200]가 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안전문화혁신대상'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KT는 국내외 표준에 맞는 안전보건 경영 체계 구축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KT는 종합건설업 분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받았으며 공사 안전 현황을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국내에서 5G 특화망(이음5G)을 활용한 서비스가 구축된 장소가 제도 도입 4년 만에 100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00번째로 5G 특화망을 도입한 곳은 지난달 28일 구축한 LG전자다. 5G 특화망은 로봇이나 각종 센서가 실시간 연동되는 AI 지능형 공장, AI 물류센터, 스마트 항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9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5 제로트러스트·통합 보안 서밋'을 열어 무결점 보안을 추구하는 제로트러스트 개념을 현장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새로운 보안 체계 도입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제로트러스트·통합 보안 모델 개발 사업에는 해킹 사태를 겪은 분야이자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업·기관들이 다수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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