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게임 개발사 아이언메이스는 지난 4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언메이스는 국가별 게이머 성향과 소비 방식이 다른 게임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북미,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진행해왔다.
아이언메이스는 디스코드, 레딧 등 이용자 커뮤니티 기반 실시간 피드백 수렴 체계를 운영하면서 상호 소통형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대표 지적재산(IP)은 다크 앤 다커로 아이언메이스는 해당 IP로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다크 앤 다커는 던전 탐험 기반 하드코어 던전 익스트랙션 PC 온라인게임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10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