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85.96
1.69%)
코스닥
1,133.52
(50.93
4.7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작년 운수업 매출 역대 최대…택배·배달 늘며 종사자도 최다

입력 2025-12-11 12:00  

작년 운수업 매출 역대 최대…택배·배달 늘며 종사자도 최다
매출 255조원, 화물·여객 모두 호조에 12% 증가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외항 화물 물동량과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작년 운수업 매출이 250조원을 넘어섰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1일 발표한 '2024년 운수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운수업 매출은 254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증가했다. 관련 통계 비교가 가능한 2000년 이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업종별로는 육상운송업(10.0%), 수상운송업(17.7%), 항공운송업(13.5%), 창고·운송서비스업(11.5%) 모두 증가했다.
해상 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로 외항 화물운송업 실적이 개선된 데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데이터처의 설명이다.
종사자 수는 전년 보다 11.4% 증가한 153만6천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증가율 역시 2001년(12.7%) 이후 최고다. 택배·배달 등 퀵서비스 중심의 소규모 화물운송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기업체 수는 61만개로 0.4% 줄었다. 도로 화물 운송과 관련된 일반화물자동차 운송업체 감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운수업 영업비용은 222조8천억원으로 10.7% 늘었다. 수상·항공운송업 등 매출이 크게 증가한 업종을 중심으로 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물류산업 기업체 수는 43만3천개, 종사자 수는 98만9천명이었다. 전년 대비 기업체 수는 0.8% 감소했으나, 종사자 수는 16.2% 증가했다.
매출액은 181조2천억원으로 12.9% 늘었다. 화물운송업(122조), 물류 관련 서비스업(44조8천억원)의 매출이 각각 14.4%, 11.3% 증가했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