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에 126년 금융 역사를 담은 전시 공간 '우리1899'를 열었다.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개관한 은행사 전문 박물관을 21년만에 리뉴얼했다. '우리1899'는 우리은행의 '우리'에 대한천일은행 창립 연도인 '1899년'을 더한 이름이다. 관람객은 서울시 지정문화재인 '대한천일은행 창립청원서'와 현존 최고(最古) 은행 건물인 '광통관(현 우리은행 종로금융센터)' 재현 조형물 등을 만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