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 광역교통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역에서 건의한 12건(총사업비 2조5천억원 규모)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 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대구와 경북이 하나의 광역경제생활권으로 성장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역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두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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