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네이버페이는 10대 사용자의 용돈 관리를 위한 앱과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10대 전용 앱은 결제와 정산, 주식 투자 등 10대의 금융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사용자 스스로 용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탭을 구성했다.
탭은 결제와 내 지갑, 페이펫, 송금, 증권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앱은 만 7∼18세 청소년이 가입해 사용할 수 있다.
10대 전용 서비스로는 은행 계좌 없이 용돈을 충전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가상계좌, 10대 전용 선불카드인 '머니카드Y' 등이 있다.
머니카드Y는 네이버에서 쇼핑 결제 시 1.5%가 적립되고 현장 결제 가맹점에서 결제 시 포인트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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