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323410]는 전북은행과 공동 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상품으로, 지난 4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카카오뱅크 앱으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한다. 급여소득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으로 최대 한도 2억원, 금리는 이날 기준 연 4.486%∼6.794%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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