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56.41
(57.28
1.43%)
코스닥
911.07
(5.04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은총재 "대미투자 연200억달러, 외환시장에 영향 없는 정도로"

입력 2025-12-17 14:35   수정 2025-12-17 15:04

한은총재 "대미투자 연200억달러, 외환시장에 영향 없는 정도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임지우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외환시장에 위협을 주는 정도로 대미 투자액을 줄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대미 투자를 원인으로 원화가 장기적으로 절하된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매년 200억달러가 나가는 게 원화 절하 요인이 된다는 의견이 많다"며 "그러나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정도로만 대미 투자를 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은은 외환보유고의 이자·배당 수익으로 자금을 공급해야 하는데,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