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일본 재생의료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
녹십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약 60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기준 누적 수주 금액을 380억원으로 확대했다.

▲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문기업 이엔셀[456070]은 일본 알프레사 그룹의 재생의료 전문 계열사 셀리소스(CRC)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이엔셀의 차세대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EN001'에 대해 일본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을 위한 현지 파트너링을 본격화한다.

▲ GC녹십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사업장 내 관련 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며,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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