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은 적금 만기 시 고객이 선택한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행운기부런 적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적금 만기 수령 시 선택한 금액을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 및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에 기부할 수 있다. 하나은행도 고객 기부금에 더해 1좌당 1천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기부금 이체 우대, 하나은행 첫거래 우대 적용시 최고 연 5.5%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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