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정재헌 최고경영자(CEO)가 통신 트래픽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동통신 현장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CEO는 24∼26일 성남시 분당 사옥 네트워크 종합상황실과 고양시 기지국 신설 및 서울 동대문구 광케이블 접속 작업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곳에서 통신 트래픽 대응 태세 및 보안, 안전(SHE) 수칙 준수 현황을 확인했다.
그는 기지국 설치가 진행 중인 작업 현장에 올라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안전 매뉴얼과 장비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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