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지도 전문인력 선발 위해 작년 도입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2급 자격시험에서 278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실무경력 조건을 포함한 전문지도 능력을 평가하는 1급 시험이 신설됐다.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을 대상으로 전국 11개 시험장에서 시행됐고 589명이 응시해 529명이 합격했다.
반려동물 지도 능력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2차 실기시험에선 응시자 681명 중 1급 4명, 2급 274명 등 모두 278명이 최종 합격했다. 2차 실기시험 응시자에는 지난해 필기시험에 합격해 이번 연도 1차 시험이 면제된 이들이 포함됐다.
주원철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국장은 "합격자들은 반려동물 교육훈련센터, 동물보호소, 위탁 관리 시설 등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라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https://apms.epis.or. kr/p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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