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日노토강진 2주년 추도식…유족 대표 "지역 부흥 기원"

입력 2026-01-01 17:35  

日노토강진 2주년 추도식…유족 대표 "지역 부흥 기원"
지진 이후 노토반도 인구 13% 감소…1만8천명 임시주택 생활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강진 2주년을 맞아 1일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시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당국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희생자 유족과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아카마 지로 방재상, 하세 히로시 이시카와현 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1월 1일 발생한 노토강진 희생자 698명과 그해 9월 노토반도에서 일어난 호우 피해 사망자 20명을 위해 일제히 묵념했다.
유족 대표로 나선 나카야마 신 씨는 호우로 세상을 떠난 누나를 애도하면서 "함께 피난하자는 말을 전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에 몇 번이나 짓눌렸다"고 회고했다.
그는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노토의 부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세 지사는 "창조적 부흥을 위한 발걸음을 착실하게 전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고 엑스(X·옛 트위터)에 애도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지진 이전의 활기 있는 마을로 되돌리기 위해 정부가 하나 돼 복구·부흥을 전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이시카와현은 노토반도의 부흥을 언급하고 있지만, 노토 지역에서 피해가 컸던 4개 기초지자체 인구는 지난 2년간 13%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전했다.
노토반도 북동부 스즈시와 이시카와현 중심 도시인 가나자와를 잇는 국도 복구공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주민 약 1만8천 명은 지금도 임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