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8.83
(14.66
0.35%)
코스닥
936.72
(11.25
1.2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삼성증권, 셀트리온 목표가↑…"4분기 깜짝실적 예고"

입력 2026-01-02 08:16  

삼성증권, 셀트리온 목표가↑…"4분기 깜짝실적 예고"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셀트리온[068270]에 대한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근희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지난달 31일 전망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7%와 140.4% 많은 1조2천839억원과 4천7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를 각각 2%와 19% 웃돌 것임을 예고한 것"이라면서 "확정 실적 발표 전 선제적으로 공시한 이유는 수익성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서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어닝 서프라이즈 핵심 동력이 '고수익 신규 제품군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2025년 3분기까지 원가율 개선 속도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이는 주가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으나, 4분기 들어 고마진 신제품 매출 비중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며 수익성 정체 국면에서 벗어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셀트리온의)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전년 대비 26.9%와 44.5% 증가한 5조2천236억원과 1조6천844억원으로 각각 11%와 3%씩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서 연구원은 "이런 실적 추정치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구조적 성장과 더불어 일라이 릴리 생산 공장 인수 효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미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와의 직접 협상을 통해 약가 인하를 유도하며 중간 유통 단계인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리베이트 구조를 축소 및 우회하려는 정책 기조는 바이오시밀러 업체에 강력한 기회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간 유통 단계의 마진이 축소될수록 가격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시밀러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시장 환경이 조성돼 셀트리온의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은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의 현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기준 18만1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