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은 2일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230360]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베인캐피탈은 투자목적회사(SPC)인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를 통해 에코마케팅의 경영권 지분 약 44%를 최대 주주인 김철웅 대표(이하 매도인) 등으로부터 매수하고, 나머지 지분은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뒤 상장 폐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매도인 지분의 인수 가격과 같은 주당 1만6천원이다.
이는 공개매수일 직전 영업일의 종가 대비 50%의 프리미엄을 가산한 수치이자 2023년 이후 최고가라면서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투자자 대다수에게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베인캐피탈은 말했다.
공개매수 대상 주식은 공개 매수자인 SPC가 매도인 등으로부터 직접 취득하는 지분 약 44%를 제외한 약 56%다.
베인캐피탈은 공개매수에 응모한 수량 전부를 매수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다.
공개매수에 응모하려는 에코마케팅의 주주는 공개매수 기간 공개매수 사무 취급자인 NH투자증권[005940] 영업점에 내방하거나 온라인으로 청약하면 된다.
에코마케팅은 온라인 광고대행업체로, 운동복 패션 브랜드 '안다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