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이명구 관세청장은 2일 "마약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해 국경 단계에서 마약 밀수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배포한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마약 단속 및 수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특진과 포상 등 인센티브도 적극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을 악용한 자금세탁은 물론, 범죄조직의 자금 유통과 관련된 사소한 단서들까지 꼼꼼히 모니터링해 초국가범죄의 자금고리를 완전히 끊어내겠다"고 했다.
또 "공정한 외환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외화반출 단속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K-뷰티, K-푸드, K-컬처 등 유망 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통관·물류 분야의 해묵은 규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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