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리서치 보고서…수요는 2035년까지 연평균 7.7%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리튬이온 이차전지(LIB)용 도전재 시장이 2035년까지 연평균 약 12%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발간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도전재 개발 현황 및 중장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리튬이차전지 도전재 수요는 2021년 4만6천톤(t)에서 2025년 10만3천t, 2035년에 13만2천t으로 연평균 7.7%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체 도전재 시장 금액 규모는 2021년 6천500억원, 2025년 1조7천800억원에서 2035년 3조700억원으로 연평균 11.7% 성장할 전망이다.
SNE리서치는 "카본 블랙이 탄소나노튜브(CNT)로 대체되면서 전체 도전재 수요량은 2027년경부터 서서히 포화가 예상된다"며 "2025∼2035년 동안 다중벽 CNT 수요량은 약 3배, 단벽 CNT는 약 30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중벽 CNT가 2025년 9천600억원에서 2035년 1조8천700억원으로 전체 도전재 시장의 약 60∼65%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단벽 CNT는 적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높은 단가로 인해 2025년 500억원에서 2035년 9천30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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