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세계까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부문 브랜드 '자주(JAJU)'의 영업 양수 절차를 지난해 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인수로 가구 중심이던 사업 비중이 생활용품과 패션 등으로 다각화되면서 이사나 결혼 등 수요 주기나 환율 변동, 건설·부동산 경기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상품기획·유통·마케팅·소싱 등 전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세계까사는 올해부터 '까사미아', '마테라소', '쿠치넬라', '굳닷컴', '자주', '자아' 등 6개 브랜드·플랫폼을 운영하며, 기존 체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전략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5년 내 매출 8천억원 규모의 국내 최상위 홈퍼니싱(주거공간 구성·연출 산업)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를 통해 외형 확대는 물론 우리 일상과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 국내 홈퍼니싱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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