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월 말로…"취약 부문 회복 지연"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4조원 규모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기한을 올해 7월 말로 6개월 연장하기로 15일 결정했다.
한은은 이번 결정 배경과 관련, "소비 회복, 수출 증가 등으로 경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지방 중소기업, 자영업 등 취약 부문의 회복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한 연장이 관련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은은 중소기업 대상 은행 대출 취급액의 75%를 연 1.00%의 저금리로 배정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해왔다. 2024년 1월 9조 한도로 특별지원을 시작했고, 작년 1월 14조원으로 한도를 증액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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