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중기, +α 장기' 국가발전전략 과제 논의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16일 제7기 위원회 세 번째 회의를 열고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의 거버넌스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2030년 중기, 2030년 이후 장기 등 중장기 시계로 전략 목표를 수립한 기획처는 위원회와 회의를 이어가며 구체적인 정책 추진과제를 조율하고 있다.
권오현 위원장은 회의에서 "우리 사회 갈등을 완화하려면 경제구조가 제로섬 게임이 아닌 지속 성장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사회 환경에서 공직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받아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보수·인사 체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민간 위원들은 기업 투자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노동 유연성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기업 이전과 정주 패키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부는 이달 말 위원회 전체회의 등을 거쳐 중장기 전략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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